술 취해 경찰관 피습한 50대 실탄 쏴 검거
입력 2016.02.15 (12:27)
수정 2016.02.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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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8시15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도로에서 둔포파출소 소속 44살 장모 경사가 중앙선을 넘어 정차한 채 잠들어 있던 화물차 운전자 54살 정모 씨를 깨우는 과정에서 정 씨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을 다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장 경사가 실탄을 발사해 정 씨가 다리를 다쳤고, 두 사람이 몸싸움을 하던 도중 실탄이 추가로 발사돼 장 경사도 손가락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243%의 만취 상태였다며 정확한 범행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장 경사가 실탄을 발사해 정 씨가 다리를 다쳤고, 두 사람이 몸싸움을 하던 도중 실탄이 추가로 발사돼 장 경사도 손가락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243%의 만취 상태였다며 정확한 범행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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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해 경찰관 피습한 50대 실탄 쏴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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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5 12:28:03
- 수정2016-02-15 12:58:57
어제 오후 8시15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도로에서 둔포파출소 소속 44살 장모 경사가 중앙선을 넘어 정차한 채 잠들어 있던 화물차 운전자 54살 정모 씨를 깨우는 과정에서 정 씨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을 다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장 경사가 실탄을 발사해 정 씨가 다리를 다쳤고, 두 사람이 몸싸움을 하던 도중 실탄이 추가로 발사돼 장 경사도 손가락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243%의 만취 상태였다며 정확한 범행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장 경사가 실탄을 발사해 정 씨가 다리를 다쳤고, 두 사람이 몸싸움을 하던 도중 실탄이 추가로 발사돼 장 경사도 손가락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243%의 만취 상태였다며 정확한 범행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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