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의 공사 현장을 돌며 수억 원대 전선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야간에 공사장을 돌며 상습적으로 전선을 훔친 혐의로 58살 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6개월 동안 경전선 복선화 공사현장 등 경남과 전남 일대 공사현장에서 모두 45차례에 걸쳐 6억 6천여만 원어치의 전선을 훔쳐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훔친 물건인 줄 알면서도 전선을 사들인 혐의로 고물상 주인 57살 김 모 씨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야간에 공사장을 돌며 상습적으로 전선을 훔친 혐의로 58살 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6개월 동안 경전선 복선화 공사현장 등 경남과 전남 일대 공사현장에서 모두 45차례에 걸쳐 6억 6천여만 원어치의 전선을 훔쳐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훔친 물건인 줄 알면서도 전선을 사들인 혐의로 고물상 주인 57살 김 모 씨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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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장 돌며 6억 원어치 전선 훔친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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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5 14:20:57
영호남의 공사 현장을 돌며 수억 원대 전선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야간에 공사장을 돌며 상습적으로 전선을 훔친 혐의로 58살 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6개월 동안 경전선 복선화 공사현장 등 경남과 전남 일대 공사현장에서 모두 45차례에 걸쳐 6억 6천여만 원어치의 전선을 훔쳐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훔친 물건인 줄 알면서도 전선을 사들인 혐의로 고물상 주인 57살 김 모 씨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야간에 공사장을 돌며 상습적으로 전선을 훔친 혐의로 58살 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6개월 동안 경전선 복선화 공사현장 등 경남과 전남 일대 공사현장에서 모두 45차례에 걸쳐 6억 6천여만 원어치의 전선을 훔쳐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훔친 물건인 줄 알면서도 전선을 사들인 혐의로 고물상 주인 57살 김 모 씨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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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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