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직장을 구하라는 말에 격분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52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그제 새벽 수원시 권선구 자신의 집에서 90대 노모가 "직장을 구했으면 한다"고 말하자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30년째 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범행 뒤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서로 와 자수했습니다.
A씨는 그제 새벽 수원시 권선구 자신의 집에서 90대 노모가 "직장을 구했으면 한다"고 말하자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30년째 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범행 뒤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서로 와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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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구해라” 말한 90대 노모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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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5 17:01:39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직장을 구하라는 말에 격분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52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그제 새벽 수원시 권선구 자신의 집에서 90대 노모가 "직장을 구했으면 한다"고 말하자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30년째 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범행 뒤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서로 와 자수했습니다.
A씨는 그제 새벽 수원시 권선구 자신의 집에서 90대 노모가 "직장을 구했으면 한다"고 말하자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30년째 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범행 뒤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서로 와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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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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