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아기 손인사에 ‘행복 바이러스’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아칸소 주의 한 슈퍼마켓에 사랑스런 미소가 번졌습니다.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린 주인공, 만나보시죠!

<리포트>

아장아장 매장을 걷는 아기...!

휠체어를 탄 할아버지와 점원 아저씨, 장을 보러온 손님마다 일일이 고사리 같은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를 건넵니다.

엄마와 장을 보러 온 16개월 된 '조이'인데요.

주변 사람도 덩달아 행복한 웃음을 짓게 만들 만큼 사랑스런 손인사가 예쁜데요.

한 손님은 조이를 꼭 끌어안으며 조이의 행복한 손짓에 화답합니다.

낯선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아기의 미소가 모두의 마음을 움직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