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 일부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은 대표이사를 제외한 다른 사내이사나 사외이사 중에서 선출할 수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엘리엇 사태 이후 삼성이 이사회 독립성 등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 일부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은 대표이사를 제외한 다른 사내이사나 사외이사 중에서 선출할 수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엘리엇 사태 이후 삼성이 이사회 독립성 등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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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대표이사-이사회 의장 분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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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5 19:52:58
삼성전자가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 일부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은 대표이사를 제외한 다른 사내이사나 사외이사 중에서 선출할 수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엘리엇 사태 이후 삼성이 이사회 독립성 등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 일부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은 대표이사를 제외한 다른 사내이사나 사외이사 중에서 선출할 수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엘리엇 사태 이후 삼성이 이사회 독립성 등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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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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