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와대 사칭 이메일, 北 해커 조직 소행” 외

입력 2016.02.15 (21:43) 수정 2016.02.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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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명 경찰청장은 지난달 청와대 등을 사칭한 이메일이 정부기관에 대량 발송된 사건과 관련해 발신지 추적 결과 북한 압록강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중국 IP로 확인돼 북한의 소행이 확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주장 선동’ 황선 1심서 집행유예 2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1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선 씨가 2010년 총진군대회에서 자작시 3편을 낭송한 행위는 적극적으로 북한 주장을 선동한 것이라며, 징역 6월에 자격정지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대리기사 폭행’ 혐의 김현 의원 1심서 무죄

서울 남부지방법원은 지난 2014년 9월 서울 여의도에서 대리기사와 행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인천공항 출입국심사장 보안 전담팀 창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는 최근 일어난 밀입국과 폭발물 설치 사건 등을 계기로 공항 국경보안관리 전담팀을 창설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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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청와대 사칭 이메일, 北 해커 조직 소행” 외
    • 입력 2016-02-15 21:45:59
    • 수정2016-02-15 21: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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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명 경찰청장은 지난달 청와대 등을 사칭한 이메일이 정부기관에 대량 발송된 사건과 관련해 발신지 추적 결과 북한 압록강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중국 IP로 확인돼 북한의 소행이 확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주장 선동’ 황선 1심서 집행유예 2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1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선 씨가 2010년 총진군대회에서 자작시 3편을 낭송한 행위는 적극적으로 북한 주장을 선동한 것이라며, 징역 6월에 자격정지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대리기사 폭행’ 혐의 김현 의원 1심서 무죄

서울 남부지방법원은 지난 2014년 9월 서울 여의도에서 대리기사와 행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인천공항 출입국심사장 보안 전담팀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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