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강줄기 따라 소형 보트의 무한 질주

입력 2016.02.16 (06:49) 수정 2016.02.16 (07: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자동차 경주 대회 못지않게 팽팽한 속도전과 긴장감을 선사하는 호주의 보트 레이스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2인승 소형 보트 '딩기'를 타고 강줄기를 따라 전속력으로 물살을 가르는 선수들!

이번 달 호주 남부 '렌마크'지역에서 열린 '딩기 보트' 레이스 현장입니다.

36년 전, 이 지역 사람들을 중심으로 누가 더 빨리 강을 통과하는지 내기처럼 시작했던 수상 스포츠가 지금은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보트 경주 대회로 자리 잡았는데요.

시속 80킬로미터를 넘나들며 뱀처럼 구불구불한 곡선 구간을 포함해, 강을 따라 이어지는 총 95킬로미터의 대회 코스를 통과하는 선수들!

아슬아슬하고 절묘한 소형 보트들의 무한 질주가 자동차 경주 대회와 맞먹는 스릴과 속도감을 선사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강줄기 따라 소형 보트의 무한 질주
    • 입력 2016-02-16 06:55:40
    • 수정2016-02-16 07:40:4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자동차 경주 대회 못지않게 팽팽한 속도전과 긴장감을 선사하는 호주의 보트 레이스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2인승 소형 보트 '딩기'를 타고 강줄기를 따라 전속력으로 물살을 가르는 선수들!

이번 달 호주 남부 '렌마크'지역에서 열린 '딩기 보트' 레이스 현장입니다.

36년 전, 이 지역 사람들을 중심으로 누가 더 빨리 강을 통과하는지 내기처럼 시작했던 수상 스포츠가 지금은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보트 경주 대회로 자리 잡았는데요.

시속 80킬로미터를 넘나들며 뱀처럼 구불구불한 곡선 구간을 포함해, 강을 따라 이어지는 총 95킬로미터의 대회 코스를 통과하는 선수들!

아슬아슬하고 절묘한 소형 보트들의 무한 질주가 자동차 경주 대회와 맞먹는 스릴과 속도감을 선사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