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강줄기를 따라 전속력으로…호주 보트 레이스 현장

입력 2016.02.16 (08:22) 수정 2016.02.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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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주 대회 못지않게 팽팽한 속도전과 긴장감을 선사하는 호주 남부 '렌마크'지역의 보트 레이스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2인승 소형 보트 '딩기'를 타고 강줄기를 따라 전속력으로 물살을 가르는데요.

36년 전, 이 지역 사람들을 중심으로 누가 더 빨리 강을 통과하는지 내기처럼 시작했던 수상 스포츠가 지금은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보트 경주 대회로 자리 잡았는데요.

시속 80킬로미터를 넘나들며 뱀처럼 구불구불한 곡선 구간을 포함해, 강을 따라 이어지는 총 95킬로미터의 대회 코스를 통과하는 선수들!

아슬아슬하고 절묘한 소형 보트들의 무한 질주가 스릴과 속도감을 선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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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강줄기를 따라 전속력으로…호주 보트 레이스 현장
    • 입력 2016-02-16 08:37:25
    • 수정2016-02-16 09: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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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주 대회 못지않게 팽팽한 속도전과 긴장감을 선사하는 호주 남부 '렌마크'지역의 보트 레이스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2인승 소형 보트 '딩기'를 타고 강줄기를 따라 전속력으로 물살을 가르는데요.

36년 전, 이 지역 사람들을 중심으로 누가 더 빨리 강을 통과하는지 내기처럼 시작했던 수상 스포츠가 지금은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보트 경주 대회로 자리 잡았는데요.

시속 80킬로미터를 넘나들며 뱀처럼 구불구불한 곡선 구간을 포함해, 강을 따라 이어지는 총 95킬로미터의 대회 코스를 통과하는 선수들!

아슬아슬하고 절묘한 소형 보트들의 무한 질주가 스릴과 속도감을 선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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