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 주기식 北 지원 안 돼…개성공단 중단 불가피”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회 국정연설에서 북한에 대한 퍼주기식 지원은 더 이상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개성공단 가동 중단은 북한 핵과 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말했습니다.
여 “야당 화답해야”…야 “개성공단 설명 부족”
박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새누리당은 이제 야당이 화답하라고 촉구한 반면, 야권은 개성 공단 중단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경찰, ‘민중총궐기’ 관련 3억 8천만 원 손해배상 소송
경찰이 지난해 11월 '민중 총궐기' 집회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 3억 8천만 원을 배상하라며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시위 참가자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 경찰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부 눈 펑펑…내일 출근길 빙판 주의
전국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도 눈이 쌓였습니다. 기상청은 밤 사이 눈이 얼어붙으면서 내일 출근길이 빙판길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회 국정연설에서 북한에 대한 퍼주기식 지원은 더 이상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개성공단 가동 중단은 북한 핵과 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말했습니다.
여 “야당 화답해야”…야 “개성공단 설명 부족”
박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새누리당은 이제 야당이 화답하라고 촉구한 반면, 야권은 개성 공단 중단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경찰, ‘민중총궐기’ 관련 3억 8천만 원 손해배상 소송
경찰이 지난해 11월 '민중 총궐기' 집회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 3억 8천만 원을 배상하라며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시위 참가자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 경찰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부 눈 펑펑…내일 출근길 빙판 주의
전국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도 눈이 쌓였습니다. 기상청은 밤 사이 눈이 얼어붙으면서 내일 출근길이 빙판길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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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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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6 15:01:04
- 수정2016-02-16 19:02:17

“퍼 주기식 北 지원 안 돼…개성공단 중단 불가피”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회 국정연설에서 북한에 대한 퍼주기식 지원은 더 이상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개성공단 가동 중단은 북한 핵과 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말했습니다.
여 “야당 화답해야”…야 “개성공단 설명 부족”
박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새누리당은 이제 야당이 화답하라고 촉구한 반면, 야권은 개성 공단 중단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경찰, ‘민중총궐기’ 관련 3억 8천만 원 손해배상 소송
경찰이 지난해 11월 '민중 총궐기' 집회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 3억 8천만 원을 배상하라며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시위 참가자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 경찰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부 눈 펑펑…내일 출근길 빙판 주의
전국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도 눈이 쌓였습니다. 기상청은 밤 사이 눈이 얼어붙으면서 내일 출근길이 빙판길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회 국정연설에서 북한에 대한 퍼주기식 지원은 더 이상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개성공단 가동 중단은 북한 핵과 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말했습니다.
여 “야당 화답해야”…야 “개성공단 설명 부족”
박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새누리당은 이제 야당이 화답하라고 촉구한 반면, 야권은 개성 공단 중단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경찰, ‘민중총궐기’ 관련 3억 8천만 원 손해배상 소송
경찰이 지난해 11월 '민중 총궐기' 집회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 3억 8천만 원을 배상하라며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시위 참가자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 경찰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부 눈 펑펑…내일 출근길 빙판 주의
전국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도 눈이 쌓였습니다. 기상청은 밤 사이 눈이 얼어붙으면서 내일 출근길이 빙판길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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