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거래 업체 압수수색…비자금 정황 포착
입력 2016.02.16 (17:07)
수정 2016.02.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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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KT&G의 비자금 조성 정황을 추가로 포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오전 광고기획사 등 KT&G의 거래 업체 10여 곳과 서울 강남구 KT&G 본사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자료, 거래내역 장부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KT&G가 광고기획사 등과 거래하는 과정에서 단가 부풀리기나 허위 계약 등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오전 광고기획사 등 KT&G의 거래 업체 10여 곳과 서울 강남구 KT&G 본사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자료, 거래내역 장부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KT&G가 광고기획사 등과 거래하는 과정에서 단가 부풀리기나 허위 계약 등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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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거래 업체 압수수색…비자금 정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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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6 17:07:49
- 수정2016-02-16 17:30:22
검찰이 KT&G의 비자금 조성 정황을 추가로 포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오전 광고기획사 등 KT&G의 거래 업체 10여 곳과 서울 강남구 KT&G 본사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자료, 거래내역 장부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KT&G가 광고기획사 등과 거래하는 과정에서 단가 부풀리기나 허위 계약 등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오전 광고기획사 등 KT&G의 거래 업체 10여 곳과 서울 강남구 KT&G 본사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자료, 거래내역 장부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KT&G가 광고기획사 등과 거래하는 과정에서 단가 부풀리기나 허위 계약 등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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