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훈련소 폭발’ 동종 수류탄 4발도 이상 폭발 외

입력 2016.02.16 (21:44) 수정 2016.02.1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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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지난해 9월 대구 신병훈련소에서 폭발 사고를 일으킨 수류탄과 종류가 같은 5만 5천여 발에 대한 전수 조사 중 4발이 이상 폭발 현상을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사고로 부사관 1명이 숨지고, 훈련병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사우디·러시아 등 4개국 산유량 동결 합의”

세계 1·2위 석유 수출국인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4개 주요 원유 수출국들이 산유량을 동결하는 데 합의했다고 알리 알나이미 사우디 석유장관이 밝혔습니다.

산림청, 산약초 타운 정상화 방안 모색

2백억 원을 들여 전국 4곳에 조성한 산약초 타운이 예산만 낭비했다는 어제,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산림청은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자 간호사, 54년 만에 만 명 넘어

대한간호협회는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에 남성 천7백33명이 합격해 1962년 남자 간호사에 대해 면허가 처음 발급된 이후 54년 만에 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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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훈련소 폭발’ 동종 수류탄 4발도 이상 폭발 외
    • 입력 2016-02-16 21:46:30
    • 수정2016-02-16 21: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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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지난해 9월 대구 신병훈련소에서 폭발 사고를 일으킨 수류탄과 종류가 같은 5만 5천여 발에 대한 전수 조사 중 4발이 이상 폭발 현상을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사고로 부사관 1명이 숨지고, 훈련병 등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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