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순백의 설원 누비는 세발자전거

입력 2016.02.17 (06:51) 수정 2016.02.1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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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겨울 스포츠 하면 떠오르는 스키나 스노보드 대신 어린 시절의 추억을 자극하는 세발자전거를 타고 설산을 누비는 모험가들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 설산 중턱에 나타난 사람들!

스키나 스노보드 대신 어린아이들이 타고 놀 법한 세발자전거를 타고 눈 덮인 경사면을 전속력으로 활강하기 시작합니다.

눈이 오지 않은 평지나 언덕길 보다 훨씬 더 짜릿하고 아슬아슬해 보이는데요.

미국의 산악자전거 고수들과 모험가들이 일명 '어른들의 세발자전거'라고 불리는 스포츠 장비 '드리프트 트라이크'와 자전거 주행의 매력과 전율을 설원 위에서 체험하는 레포츠 '스노우 라이딩'을 접목해 보기 위해 미국 유타주의한 대규모 스키 리조트를 찾은 겁니다.

미끄럽고 비탈질 눈길을 거침없이 질주하는 모험가들!

세발자전거만으로 설산을 정복하는 이들의 질주 본능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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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순백의 설원 누비는 세발자전거
    • 입력 2016-02-17 06:56:57
    • 수정2016-02-17 07:51:3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겨울 스포츠 하면 떠오르는 스키나 스노보드 대신 어린 시절의 추억을 자극하는 세발자전거를 타고 설산을 누비는 모험가들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 설산 중턱에 나타난 사람들!

스키나 스노보드 대신 어린아이들이 타고 놀 법한 세발자전거를 타고 눈 덮인 경사면을 전속력으로 활강하기 시작합니다.

눈이 오지 않은 평지나 언덕길 보다 훨씬 더 짜릿하고 아슬아슬해 보이는데요.

미국의 산악자전거 고수들과 모험가들이 일명 '어른들의 세발자전거'라고 불리는 스포츠 장비 '드리프트 트라이크'와 자전거 주행의 매력과 전율을 설원 위에서 체험하는 레포츠 '스노우 라이딩'을 접목해 보기 위해 미국 유타주의한 대규모 스키 리조트를 찾은 겁니다.

미끄럽고 비탈질 눈길을 거침없이 질주하는 모험가들!

세발자전거만으로 설산을 정복하는 이들의 질주 본능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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