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北, 사전 징후 없이 추가 핵실험 가능”

입력 2016.02.17 (07:32) 수정 2016.02.17 (08: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지하에 땅굴 여러 개를 파 둔 것으로 보여 사전 징후를 드러내지 않고도 추가로 핵실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미국의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밝혔습니다.

38노스는 풍계리 핵실험장 부근 위성사진을 검토한 결과 이미 완성된 터널들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만약 북한 지도부의 결정이 내려지면 핵실험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北, 사전 징후 없이 추가 핵실험 가능”
    • 입력 2016-02-17 07:34:00
    • 수정2016-02-17 08:30:30
    뉴스광장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지하에 땅굴 여러 개를 파 둔 것으로 보여 사전 징후를 드러내지 않고도 추가로 핵실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미국의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밝혔습니다.

38노스는 풍계리 핵실험장 부근 위성사진을 검토한 결과 이미 완성된 터널들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만약 북한 지도부의 결정이 내려지면 핵실험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