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2.18 (21:00) 수정 2016.02.1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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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문건 입수…“초기부터 공단 폐쇄·몰수 염두”

북한이 개성공단 가동 초기부터 공단 폐쇄와 자산 몰수를 염두에 뒀음을 보여 주는 북한 문건을 KBS가 입수했습니다. 북한은 입주기업에 감시 요원을 상주 시켰고,북한군이 위장 취업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김정은 지시로 대남 테러 준비”…도발 유형은?

김정은이 이른바 '대남 테러 역량 결집'을 지시해 정찰총국이 준비에 들어갔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사이버 테러나 무인기 도발 가능성 등이 제기됩니다.

‘공천 룰’ 정면 충돌…“총선 후 주도권 사전포석”

총선 후보자 공천 룰을 놓고 새누리당 친박계와 비박계의 정면 충돌 양상이 더욱 격해지고 있습니다. 총선 후 주도권을 잡기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돈 주면 ‘실시간 검색어’ 조작…해킹도 동원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마케팅 업체에의해 조작되고 있습니다. 조작에는 돈이 오가고 해킹 수법까지 동원되지만, 정작 포털사의 대응은 소극적입니다.

보복운전 13%만 처벌…“고의성 입증 어려워”

보복운전 처벌이 시작된 지난해 6월 이후 전국에서 7천여 건이 신고됐지만, 13%만 처벌받았습니다. 블랙박스나 CCTV 영상이 없는 경우 고의성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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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18 15:48:45
    • 수정2016-02-18 21:12:30
    뉴스 9
北 문건 입수…“초기부터 공단 폐쇄·몰수 염두”

북한이 개성공단 가동 초기부터 공단 폐쇄와 자산 몰수를 염두에 뒀음을 보여 주는 북한 문건을 KBS가 입수했습니다. 북한은 입주기업에 감시 요원을 상주 시켰고,북한군이 위장 취업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김정은 지시로 대남 테러 준비”…도발 유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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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운전 처벌이 시작된 지난해 6월 이후 전국에서 7천여 건이 신고됐지만, 13%만 처벌받았습니다. 블랙박스나 CCTV 영상이 없는 경우 고의성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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