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지시로 테러 역량 확충”
입력 2016.02.18 (17:02)
수정 2016.02.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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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북한의 정찰총국 등 공작기관들이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대한민국을 상대로 한 테러 공격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국회 정보위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안보상황 점검 긴급 당정협의 직후 브리핑에서 국정원이 북한의 대남 테러와 사이버 테러 우려를 제기했다며 관련 정보를 계속 수집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가능한 테러 유형으로 독극물 공격이나 특정 인사에 대한 테러 감행, 중국 등으로 유인 후 납치 가능성 등의 시도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했다고 이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국회 정보위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안보상황 점검 긴급 당정협의 직후 브리핑에서 국정원이 북한의 대남 테러와 사이버 테러 우려를 제기했다며 관련 정보를 계속 수집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가능한 테러 유형으로 독극물 공격이나 특정 인사에 대한 테러 감행, 중국 등으로 유인 후 납치 가능성 등의 시도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했다고 이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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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은 지시로 테러 역량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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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8 17:02:51
- 수정2016-02-18 17:32:53

국정원은 북한의 정찰총국 등 공작기관들이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대한민국을 상대로 한 테러 공격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국회 정보위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안보상황 점검 긴급 당정협의 직후 브리핑에서 국정원이 북한의 대남 테러와 사이버 테러 우려를 제기했다며 관련 정보를 계속 수집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가능한 테러 유형으로 독극물 공격이나 특정 인사에 대한 테러 감행, 중국 등으로 유인 후 납치 가능성 등의 시도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했다고 이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국회 정보위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안보상황 점검 긴급 당정협의 직후 브리핑에서 국정원이 북한의 대남 테러와 사이버 테러 우려를 제기했다며 관련 정보를 계속 수집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가능한 테러 유형으로 독극물 공격이나 특정 인사에 대한 테러 감행, 중국 등으로 유인 후 납치 가능성 등의 시도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했다고 이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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