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블레이드 러너 2’ 해리슨 포드 출연 확정

입력 2016.02.22 (10:53) 수정 2016.02.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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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SF영화의 걸작 '블레이드 러너'의 후속편에 해리슨 포드가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무려 34년 만에 후속편이 만들어지는 건데요.

자세한 소식을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경찰이 인공지능 로봇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블레이드 러너'

1980년대에 돌풍을 일으켰던 '블레이드 러너'의 후속편이 제작될 예정인데요.

특히 1편의 주연 배우였던 해리슨 포드가 출연 확정을 지어 화제입니다.

전작의 감독이었던 리들리 스콧은 이번에 제작총괄을 맡게 되었는데요.

에일리언, 마션 등 굵직한 SF영화를 만들어 온 그가 메가폰을 잡지 않아 영화팬들은 아쉽다는 반응입니다.

2018년 1월에 관객을 찾아갈 예정인 '블레이드 러너 2'.

다시 한 번 SF 영화의 전설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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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블레이드 러너 2’ 해리슨 포드 출연 확정
    • 입력 2016-02-22 10:54:32
    • 수정2016-02-22 11:06:16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SF영화의 걸작 '블레이드 러너'의 후속편에 해리슨 포드가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무려 34년 만에 후속편이 만들어지는 건데요.

자세한 소식을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경찰이 인공지능 로봇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블레이드 러너'

1980년대에 돌풍을 일으켰던 '블레이드 러너'의 후속편이 제작될 예정인데요.

특히 1편의 주연 배우였던 해리슨 포드가 출연 확정을 지어 화제입니다.

전작의 감독이었던 리들리 스콧은 이번에 제작총괄을 맡게 되었는데요.

에일리언, 마션 등 굵직한 SF영화를 만들어 온 그가 메가폰을 잡지 않아 영화팬들은 아쉽다는 반응입니다.

2018년 1월에 관객을 찾아갈 예정인 '블레이드 러너 2'.

다시 한 번 SF 영화의 전설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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