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전남해안 오후부터 비, 수도권·영서 밤부터 눈

입력 2016.02.22 (12:56) 수정 2016.02.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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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자 정월 대보름인 오늘은 전국의 하늘이 흐려서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보기 어렵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으면서 오늘 오후부터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제주도는 5~10mm, 전남 남해안은 5mm미만의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는 오늘 밤부터, 충청 지역은 내일 새벽 1~3cm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눈이 제법 쌓이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비나 눈 예보가 있지만, 영동과 영남 지역은 건조한 대기상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곳은 건조 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태입니다.

오늘 정월 대보름을 맞아서 쥐불놀이 등의 행사가 진행되는 곳이 많을텐데요. 화재 위험이 큰 만큼 사고 예방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춘천 4도, 대구 6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시작된 눈과 비는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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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전남해안 오후부터 비, 수도권·영서 밤부터 눈
    • 입력 2016-02-22 12:57:51
    • 수정2016-02-22 13:09:34
    뉴스 12
월요일이자 정월 대보름인 오늘은 전국의 하늘이 흐려서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보기 어렵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으면서 오늘 오후부터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제주도는 5~10mm, 전남 남해안은 5mm미만의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는 오늘 밤부터, 충청 지역은 내일 새벽 1~3cm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눈이 제법 쌓이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비나 눈 예보가 있지만, 영동과 영남 지역은 건조한 대기상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곳은 건조 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태입니다.

오늘 정월 대보름을 맞아서 쥐불놀이 등의 행사가 진행되는 곳이 많을텐데요. 화재 위험이 큰 만큼 사고 예방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춘천 4도, 대구 6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시작된 눈과 비는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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