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경제] 아시아·오세아니아 무기 수입량 전 세계 45%

입력 2016.02.22 (18:18) 수정 2016.02.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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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입니다.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아시아·오세아니아 국가의 무기 수입량이 이전 5년보다 26%가 늘어 전체 국제 무기 수입량의 4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가 전체 무기의 14%를 수입해 1위를 차지했고, 중국이 7.1%로 3위, 호주가 3.6%로 5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2.6%로 10위였습니다.

독일 함부르크 시가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캡슐 커피 등을 시 예산으로 사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함부르크시 환경에너지부 관계자는 캡슐커피 1개 당 커피 무게는 6g인데 용기 무게가 3g이나 되고 용기가 재활용도 어렵다며 이런 제품을 세금으로 살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통신기업 에릭슨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 세계 모바일 가입자 수가 73억명으로 전 세계 인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도는 지난해 4분기에만 2천100만 명의 신규 모바일 가입자가 생겨 세계에서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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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경제] 아시아·오세아니아 무기 수입량 전 세계 45%
    • 입력 2016-02-22 18:20:04
    • 수정2016-02-22 18:41:33
    글로벌24
글로벌 경제입니다.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아시아·오세아니아 국가의 무기 수입량이 이전 5년보다 26%가 늘어 전체 국제 무기 수입량의 4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가 전체 무기의 14%를 수입해 1위를 차지했고, 중국이 7.1%로 3위, 호주가 3.6%로 5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2.6%로 10위였습니다.

독일 함부르크 시가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캡슐 커피 등을 시 예산으로 사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함부르크시 환경에너지부 관계자는 캡슐커피 1개 당 커피 무게는 6g인데 용기 무게가 3g이나 되고 용기가 재활용도 어렵다며 이런 제품을 세금으로 살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통신기업 에릭슨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 세계 모바일 가입자 수가 73억명으로 전 세계 인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도는 지난해 4분기에만 2천100만 명의 신규 모바일 가입자가 생겨 세계에서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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