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사드 공동실무단’ 약정 체결 연기

입력 2016.02.23 (12:03) 수정 2016.02.2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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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 공동실무단 약정 체결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한미 간 최종 조율할 부분이 남아있다며 이번 주중으로 공동실무단 약정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이 공동실무단 약정 체결 발표를 미루면서 양국이 사드 배치 논의에 앞선 사전 협의 과정에서 진통을 겪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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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사드 공동실무단’ 약정 체결 연기
    • 입력 2016-02-23 12:04:42
    • 수정2016-02-23 13:18:37
    뉴스 12
국방부가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 공동실무단 약정 체결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한미 간 최종 조율할 부분이 남아있다며 이번 주중으로 공동실무단 약정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이 공동실무단 약정 체결 발표를 미루면서 양국이 사드 배치 논의에 앞선 사전 협의 과정에서 진통을 겪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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