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2.23 (21:00) 수정 2016.02.23 (2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테러방지법 직권상정…野, ‘필리버스터’ 돌입

정의화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을 국회 본회의에 직권상정했습니다. 야당은 무제한토론을 통한 시간끌기인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주한 中 대사 “사드, 한중 관계 파괴” 위협

중국이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한 반대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주한 중국대사는 사드 때문에 한중 관계가 순식간에 파괴될 수 있다며 노골적인 위협성 발언을 했습니다.

선거구획정안 합의…수도권 늘고 영호남 감소

여야가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에 합의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은 의석이 늘었지만 영호남과 강원은 줄어들면서 지역구별로 예비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핵심 실세 황병서·최룡해, 공식 석상에서 ‘실종’

북한의 핵심 실세인 황병서와 최룡해가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 이상설에 무게가 실리지만, 북한 권력층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폭력 시위 또 집행유예…양형 기준 상향 논의

경찰에 쇠파이프를 휘두른 시위 참석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처벌이 너무 가볍다는 지적 속에, 대법원은 양형 기준 상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6-02-23 14:52:50
    • 수정2016-02-23 21:04:19
    뉴스 9
테러방지법 직권상정…野, ‘필리버스터’ 돌입

정의화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을 국회 본회의에 직권상정했습니다. 야당은 무제한토론을 통한 시간끌기인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주한 中 대사 “사드, 한중 관계 파괴” 위협

중국이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한 반대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주한 중국대사는 사드 때문에 한중 관계가 순식간에 파괴될 수 있다며 노골적인 위협성 발언을 했습니다.

선거구획정안 합의…수도권 늘고 영호남 감소

여야가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에 합의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은 의석이 늘었지만 영호남과 강원은 줄어들면서 지역구별로 예비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핵심 실세 황병서·최룡해, 공식 석상에서 ‘실종’

북한의 핵심 실세인 황병서와 최룡해가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 이상설에 무게가 실리지만, 북한 권력층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폭력 시위 또 집행유예…양형 기준 상향 논의

경찰에 쇠파이프를 휘두른 시위 참석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처벌이 너무 가볍다는 지적 속에, 대법원은 양형 기준 상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