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1분에 1대씩’…고급 차량 70여 대 파손

입력 2016.02.23 (23:21) 수정 2016.02.24 (0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의 철없는 10대들이 고급 차들을 마구 파손해 큰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한 시간 남짓 동안 70여 대를 부쉈다는데요.

자동차 매매소에 고급 차량 100여 대가 즐비합니다.

청소년 두 명이 둔기와 각목으로 차들를 사정없이 부숩니다.

출시된 지 50년 이상 된 희귀 모델들도 여러 대였습니다.

<녹취> 스콧 카스(자동차 매매상) : "1962년식 슈퍼카인데 보시다시피 창문을 다 부수어 놓았어요."

이런 식으로 75분 동안 파손한 차가 77대.

재산 피해액이 우리 돈 3억 원이 넘는데요, 경찰은 이들의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브리핑] ‘1분에 1대씩’…고급 차량 70여 대 파손
    • 입력 2016-02-23 23:22:33
    • 수정2016-02-24 00:29:12
    뉴스라인 W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의 철없는 10대들이 고급 차들을 마구 파손해 큰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한 시간 남짓 동안 70여 대를 부쉈다는데요.

자동차 매매소에 고급 차량 100여 대가 즐비합니다.

청소년 두 명이 둔기와 각목으로 차들를 사정없이 부숩니다.

출시된 지 50년 이상 된 희귀 모델들도 여러 대였습니다.

<녹취> 스콧 카스(자동차 매매상) : "1962년식 슈퍼카인데 보시다시피 창문을 다 부수어 놓았어요."

이런 식으로 75분 동안 파손한 차가 77대.

재산 피해액이 우리 돈 3억 원이 넘는데요, 경찰은 이들의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