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남서부에 있는 게레로 주 칠판싱고에서 2살 된 남자아이가 자신의 집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각 어제 오전 6시 반쯤 납치된 아이의 아버지가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는 순간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남자 2명과 여자 1명이 총을 들이대며 위협해 아버지를 다시 집안으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괴한들은 아이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결박한 채 아이의 '몸값'을 요구했습니다.
아이의 부모가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라고 호소하자 괴한들은 "몸값을 지불하면 아이를 되돌려주겠다"는 말을 남기고 아이를 데리고 황급히 사라졌습니다.
현지시각 어제 오전 6시 반쯤 납치된 아이의 아버지가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는 순간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남자 2명과 여자 1명이 총을 들이대며 위협해 아버지를 다시 집안으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괴한들은 아이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결박한 채 아이의 '몸값'을 요구했습니다.
아이의 부모가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라고 호소하자 괴한들은 "몸값을 지불하면 아이를 되돌려주겠다"는 말을 남기고 아이를 데리고 황급히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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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값 내라고”…2살 아이마저 데려간 ‘비정한’ 멕시코 납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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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4 03:39:59
멕시코 남서부에 있는 게레로 주 칠판싱고에서 2살 된 남자아이가 자신의 집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각 어제 오전 6시 반쯤 납치된 아이의 아버지가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는 순간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남자 2명과 여자 1명이 총을 들이대며 위협해 아버지를 다시 집안으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괴한들은 아이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결박한 채 아이의 '몸값'을 요구했습니다.
아이의 부모가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라고 호소하자 괴한들은 "몸값을 지불하면 아이를 되돌려주겠다"는 말을 남기고 아이를 데리고 황급히 사라졌습니다.
현지시각 어제 오전 6시 반쯤 납치된 아이의 아버지가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는 순간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남자 2명과 여자 1명이 총을 들이대며 위협해 아버지를 다시 집안으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괴한들은 아이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결박한 채 아이의 '몸값'을 요구했습니다.
아이의 부모가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라고 호소하자 괴한들은 "몸값을 지불하면 아이를 되돌려주겠다"는 말을 남기고 아이를 데리고 황급히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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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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