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앞두고 오늘부터 한달간 전국 초등학교 주변 합동 안전점검
입력 2016.02.24 (06:04)
수정 2016.02.2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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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을 앞두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주변의 안전 위협요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과 단속이 대대적으로 펼쳐집니다.
국민안전처는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여성가족부, 경찰청 등과 함께 전국 6천 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과 식품 등 안전 취약분야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과 단속을 실시합니다.
먼저 교통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과 불법주정차,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띠 착용과 보호자 탑승 의무, 학교 주변 공사장의 통학로 확보 등을 확인합니다.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등.하교 시간대에 단속 인력이 집중 배치됩니다.
또 학교 급식소와 매점, 분식점 등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해 불량 식재료 등의 공급을 사전에 막는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학교 주변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행위와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 뒤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녹색어머니회 등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단속 효과를 높일 예정입니다.
국민안전처는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여성가족부, 경찰청 등과 함께 전국 6천 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과 식품 등 안전 취약분야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과 단속을 실시합니다.
먼저 교통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과 불법주정차,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띠 착용과 보호자 탑승 의무, 학교 주변 공사장의 통학로 확보 등을 확인합니다.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등.하교 시간대에 단속 인력이 집중 배치됩니다.
또 학교 급식소와 매점, 분식점 등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해 불량 식재료 등의 공급을 사전에 막는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학교 주변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행위와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 뒤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녹색어머니회 등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단속 효과를 높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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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학 앞두고 오늘부터 한달간 전국 초등학교 주변 합동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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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4 06:04:07
- 수정2016-02-24 07:42:57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주변의 안전 위협요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과 단속이 대대적으로 펼쳐집니다.
국민안전처는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여성가족부, 경찰청 등과 함께 전국 6천 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과 식품 등 안전 취약분야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과 단속을 실시합니다.
먼저 교통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과 불법주정차,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띠 착용과 보호자 탑승 의무, 학교 주변 공사장의 통학로 확보 등을 확인합니다.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등.하교 시간대에 단속 인력이 집중 배치됩니다.
또 학교 급식소와 매점, 분식점 등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해 불량 식재료 등의 공급을 사전에 막는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학교 주변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행위와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 뒤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녹색어머니회 등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단속 효과를 높일 예정입니다.
국민안전처는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여성가족부, 경찰청 등과 함께 전국 6천 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과 식품 등 안전 취약분야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과 단속을 실시합니다.
먼저 교통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과 불법주정차,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띠 착용과 보호자 탑승 의무, 학교 주변 공사장의 통학로 확보 등을 확인합니다.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등.하교 시간대에 단속 인력이 집중 배치됩니다.
또 학교 급식소와 매점, 분식점 등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해 불량 식재료 등의 공급을 사전에 막는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학교 주변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행위와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 뒤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녹색어머니회 등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단속 효과를 높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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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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