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내일 6강PO 개막’

입력 2016.02.24 (06:29) 수정 2016.02.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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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규리그를 마친 프로농구는 이제 플레이오프에 돌입해 챔피언을 향한 진짜 승부를 펼칩니다.

인삼공사와 삼성이 내일 먼저 5전 3선승제 6강 플레이오프에 들어갑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KCC부터 6위 동부까지.

챔피언을 목표로 6개 팀이 경쟁하는 플레이오프가 내일 시작합니다.

4위 인삼공사는 5위 삼성과, 3위 오리온은 6위 동부와 6강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KCC와 모비스는 4강에 직행해 각각의 승리 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 먼저 5전 3선승제 6강 플레이오프에 돌입하는 인삼공사와 삼성.

인삼공사는 강한 수비와 속공, 삼성은 리바운드 등 제공권에서 앞섭니다.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4승 2패로 인삼공사가 우세했습니다.

감독 1년 차인 김승기 감독, 2년 차인 이상민 감독의 지략 대결이 관심을 끕니다.

<인터뷰> 김승기(인산공사 감독) : "아주 정확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해서 빨리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이상민(삼성 감독) : "위로 더 올라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해서 4강이 아니라 챔피언전까지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레 6강 1차전을 치르는 오리온과 동부의 대결에선 외곽 슛 대결이 볼 만 합니다.

헤인즈와 김주성의 골밑 활약도 4강행을 결정짓는 큰 변수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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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내일 6강PO 개막’
    • 입력 2016-02-24 06:32:24
    • 수정2016-02-24 07: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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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규리그를 마친 프로농구는 이제 플레이오프에 돌입해 챔피언을 향한 진짜 승부를 펼칩니다.

인삼공사와 삼성이 내일 먼저 5전 3선승제 6강 플레이오프에 들어갑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KCC부터 6위 동부까지.

챔피언을 목표로 6개 팀이 경쟁하는 플레이오프가 내일 시작합니다.

4위 인삼공사는 5위 삼성과, 3위 오리온은 6위 동부와 6강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KCC와 모비스는 4강에 직행해 각각의 승리 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 먼저 5전 3선승제 6강 플레이오프에 돌입하는 인삼공사와 삼성.

인삼공사는 강한 수비와 속공, 삼성은 리바운드 등 제공권에서 앞섭니다.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4승 2패로 인삼공사가 우세했습니다.

감독 1년 차인 김승기 감독, 2년 차인 이상민 감독의 지략 대결이 관심을 끕니다.

<인터뷰> 김승기(인산공사 감독) : "아주 정확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해서 빨리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이상민(삼성 감독) : "위로 더 올라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해서 4강이 아니라 챔피언전까지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레 6강 1차전을 치르는 오리온과 동부의 대결에선 외곽 슛 대결이 볼 만 합니다.

헤인즈와 김주성의 골밑 활약도 4강행을 결정짓는 큰 변수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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