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추위…동해안 최고 5cm눈

입력 2016.02.24 (06:57) 수정 2016.02.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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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추위는 오래가지않고 내일부터 풀려 모레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철원과 파주 영하 9도 안팎 서울 영하 6도안팎으로 어제보다 6도에서 9도가량 낮은데요.

한낮에도 다소 춥겠습니다.

어젯밤부터 동해안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도 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있는데요.

앞으로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리다가 낮부터 점차 그치겠고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낮동안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충북 영남 전남 일부는 오늘도 대기가 건조하니까요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밤 늦게 중부지방에는 1cm내외의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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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짝추위…동해안 최고 5cm눈
    • 입력 2016-02-24 06:59:21
    • 수정2016-02-24 07:40:33
    뉴스광장 1부
다행히 추위는 오래가지않고 내일부터 풀려 모레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철원과 파주 영하 9도 안팎 서울 영하 6도안팎으로 어제보다 6도에서 9도가량 낮은데요.

한낮에도 다소 춥겠습니다.

어젯밤부터 동해안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도 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있는데요.

앞으로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리다가 낮부터 점차 그치겠고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낮동안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충북 영남 전남 일부는 오늘도 대기가 건조하니까요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밤 늦게 중부지방에는 1cm내외의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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