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추위, 동해안 최고 5cm눈

입력 2016.02.24 (07:46) 수정 2016.02.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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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으로 가는길목에서 추위가 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져 어제보다 6도에서 9도 가량 낮은데요.

다행히 추위는 오래 가지 않고 내일부터 서서히 풀리겠습니다.

현재 동해안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건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앞으로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리다가 낮부터 점차 그치겠고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낮동안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 비 소식이 없는 충북 영남 전남 일부는 오늘도 대기가 건조하니까요 불씨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 가량 낮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도 광주 2도 부산 6 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맑겠지만 밤 늦게 중부지방에는 1cm내외의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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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짝 추위, 동해안 최고 5cm눈
    • 입력 2016-02-24 07:49:46
    • 수정2016-02-24 08: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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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으로 가는길목에서 추위가 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져 어제보다 6도에서 9도 가량 낮은데요.

다행히 추위는 오래 가지 않고 내일부터 서서히 풀리겠습니다.

현재 동해안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건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앞으로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리다가 낮부터 점차 그치겠고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낮동안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 비 소식이 없는 충북 영남 전남 일부는 오늘도 대기가 건조하니까요 불씨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 가량 낮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도 광주 2도 부산 6 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맑겠지만 밤 늦게 중부지방에는 1cm내외의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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