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북한 인권법 처리 등 북한 인권에 대한 국제 사회의 압박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북한이 미국과 서방이 최악의 인권 불모지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인권연구협회'가 고발장을 통해 미국과 서방 국가들은 인권문제를 구실로 다른 나라에 대한 내정간섭과 주권침해 행위를 더욱 심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협회는 또 각종 총기 사건과 종교 테러 등의 원인을 미국과 서방의 책임으로 돌리며 제 집안 문제나 바로잡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인권연구협회'가 고발장을 통해 미국과 서방 국가들은 인권문제를 구실로 다른 나라에 대한 내정간섭과 주권침해 행위를 더욱 심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협회는 또 각종 총기 사건과 종교 테러 등의 원인을 미국과 서방의 책임으로 돌리며 제 집안 문제나 바로잡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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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미국·서방이 최악의 인권 불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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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4 08:23:22
국회의 북한 인권법 처리 등 북한 인권에 대한 국제 사회의 압박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북한이 미국과 서방이 최악의 인권 불모지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인권연구협회'가 고발장을 통해 미국과 서방 국가들은 인권문제를 구실로 다른 나라에 대한 내정간섭과 주권침해 행위를 더욱 심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협회는 또 각종 총기 사건과 종교 테러 등의 원인을 미국과 서방의 책임으로 돌리며 제 집안 문제나 바로잡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인권연구협회'가 고발장을 통해 미국과 서방 국가들은 인권문제를 구실로 다른 나라에 대한 내정간섭과 주권침해 행위를 더욱 심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협회는 또 각종 총기 사건과 종교 테러 등의 원인을 미국과 서방의 책임으로 돌리며 제 집안 문제나 바로잡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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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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