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 측근 회사서 20억 원대 비자금 조선 의혹
입력 2016.02.24 (09:43)
수정 2016.02.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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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비리에 연루된 업체에서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수십억 원대의 현금 흐름이 포착돼 검찰이 사용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의 측근인 손 모 씨의 폐기물 처리업체 계좌에서 20억 원 정도의 현금이 뭉칫돈 형태로 여러차례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허 전 사장이 손 씨의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뒤, 수주액 일부를 챙겼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금 흐름을 쫓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의 측근인 손 모 씨의 폐기물 처리업체 계좌에서 20억 원 정도의 현금이 뭉칫돈 형태로 여러차례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허 전 사장이 손 씨의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뒤, 수주액 일부를 챙겼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금 흐름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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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영 측근 회사서 20억 원대 비자금 조선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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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4 09:48:43
- 수정2016-02-24 10:30:55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비리에 연루된 업체에서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수십억 원대의 현금 흐름이 포착돼 검찰이 사용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의 측근인 손 모 씨의 폐기물 처리업체 계좌에서 20억 원 정도의 현금이 뭉칫돈 형태로 여러차례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허 전 사장이 손 씨의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뒤, 수주액 일부를 챙겼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금 흐름을 쫓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의 측근인 손 모 씨의 폐기물 처리업체 계좌에서 20억 원 정도의 현금이 뭉칫돈 형태로 여러차례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허 전 사장이 손 씨의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뒤, 수주액 일부를 챙겼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금 흐름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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