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병원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울산과 서울 등 전국 각지의 병원을 돌며 12차례에 걸쳐 휴대전화와 지갑 등 6백 6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동종 전과 13범인 정 씨는 환자 보호자나 방문객으로 가장해 빈 병실을 털거나, 환자가 잠든 새벽 시간을 노려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울산과 서울 등 전국 각지의 병원을 돌며 12차례에 걸쳐 휴대전화와 지갑 등 6백 6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동종 전과 13범인 정 씨는 환자 보호자나 방문객으로 가장해 빈 병실을 털거나, 환자가 잠든 새벽 시간을 노려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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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병원 돌며 금품 훔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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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4 10:54:47
울산 남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병원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울산과 서울 등 전국 각지의 병원을 돌며 12차례에 걸쳐 휴대전화와 지갑 등 6백 6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동종 전과 13범인 정 씨는 환자 보호자나 방문객으로 가장해 빈 병실을 털거나, 환자가 잠든 새벽 시간을 노려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울산과 서울 등 전국 각지의 병원을 돌며 12차례에 걸쳐 휴대전화와 지갑 등 6백 6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동종 전과 13범인 정 씨는 환자 보호자나 방문객으로 가장해 빈 병실을 털거나, 환자가 잠든 새벽 시간을 노려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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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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