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비를 횡령하거나 공사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아파트 관리비리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모 아파트 관리소장 70살 서 모 씨 등 13명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씨는 지난 2008년부터 8년 동안 모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일하면서 모두 73차례에 걸쳐 아파트 운영비 3천5백만 원을 횡령하고, 아파트 공사와 관련해 업체들로부터 뒷돈 3천2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 등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공사업체 관계자 8명도 함께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아파트 관리비리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모 아파트 관리소장 70살 서 모 씨 등 13명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씨는 지난 2008년부터 8년 동안 모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일하면서 모두 73차례에 걸쳐 아파트 운영비 3천5백만 원을 횡령하고, 아파트 공사와 관련해 업체들로부터 뒷돈 3천2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 등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공사업체 관계자 8명도 함께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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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비 횡령 등’ 아파트 관리비리 1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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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4 11:26:53
아파트 관리비를 횡령하거나 공사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아파트 관리비리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모 아파트 관리소장 70살 서 모 씨 등 13명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씨는 지난 2008년부터 8년 동안 모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일하면서 모두 73차례에 걸쳐 아파트 운영비 3천5백만 원을 횡령하고, 아파트 공사와 관련해 업체들로부터 뒷돈 3천2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 등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공사업체 관계자 8명도 함께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아파트 관리비리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모 아파트 관리소장 70살 서 모 씨 등 13명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씨는 지난 2008년부터 8년 동안 모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일하면서 모두 73차례에 걸쳐 아파트 운영비 3천5백만 원을 횡령하고, 아파트 공사와 관련해 업체들로부터 뒷돈 3천2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 등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공사업체 관계자 8명도 함께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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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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