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많은 눈’…추위 내일부터 누그러져
입력 2016.02.24 (12:11)
수정 2016.02.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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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반짝 추위 속에 동해안 지역에는 어젯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지만,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전국에 또 한 차례 눈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중부 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내려간 가운데 한낮에도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도, 광주 3도, 부산 7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7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위 속에 동해안 지역에는 차고 습한 북동 기류가 유입돼 어젯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와 삼척에는 20cm가 넘는 눈이 쌓였고, 울진과 포항 등 경북 동해안에도 10cm 안팎의 적설량이 기록됐습니다.
눈 구름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강원 영동 지방의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영남 동해안에는 오후까지 1에서 3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지만, 내일 밤부터는 전국에 또 한 차례 눈 소식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밤 늦게 중부 지방에 눈이 시작돼 모레는 전국으로 눈이 확대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강원 영서와 충북, 전북에는 최고 5cm,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는 1cm 가량의 눈이 온 뒤 모레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반짝 추위 속에 동해안 지역에는 어젯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지만,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전국에 또 한 차례 눈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중부 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내려간 가운데 한낮에도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도, 광주 3도, 부산 7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7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위 속에 동해안 지역에는 차고 습한 북동 기류가 유입돼 어젯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와 삼척에는 20cm가 넘는 눈이 쌓였고, 울진과 포항 등 경북 동해안에도 10cm 안팎의 적설량이 기록됐습니다.
눈 구름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강원 영동 지방의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영남 동해안에는 오후까지 1에서 3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지만, 내일 밤부터는 전국에 또 한 차례 눈 소식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밤 늦게 중부 지방에 눈이 시작돼 모레는 전국으로 눈이 확대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강원 영서와 충북, 전북에는 최고 5cm,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는 1cm 가량의 눈이 온 뒤 모레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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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많은 눈’…추위 내일부터 누그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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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4 12:21:41
- 수정2016-02-24 14:18:40
![](/data/news/2016/02/24/3237767_90.jpg)
<앵커 멘트>
반짝 추위 속에 동해안 지역에는 어젯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지만,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전국에 또 한 차례 눈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중부 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내려간 가운데 한낮에도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도, 광주 3도, 부산 7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7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위 속에 동해안 지역에는 차고 습한 북동 기류가 유입돼 어젯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와 삼척에는 20cm가 넘는 눈이 쌓였고, 울진과 포항 등 경북 동해안에도 10cm 안팎의 적설량이 기록됐습니다.
눈 구름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강원 영동 지방의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영남 동해안에는 오후까지 1에서 3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지만, 내일 밤부터는 전국에 또 한 차례 눈 소식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밤 늦게 중부 지방에 눈이 시작돼 모레는 전국으로 눈이 확대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강원 영서와 충북, 전북에는 최고 5cm,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는 1cm 가량의 눈이 온 뒤 모레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반짝 추위 속에 동해안 지역에는 어젯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지만,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전국에 또 한 차례 눈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중부 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내려간 가운데 한낮에도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도, 광주 3도, 부산 7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7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위 속에 동해안 지역에는 차고 습한 북동 기류가 유입돼 어젯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와 삼척에는 20cm가 넘는 눈이 쌓였고, 울진과 포항 등 경북 동해안에도 10cm 안팎의 적설량이 기록됐습니다.
눈 구름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강원 영동 지방의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영남 동해안에는 오후까지 1에서 3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지만, 내일 밤부터는 전국에 또 한 차례 눈 소식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밤 늦게 중부 지방에 눈이 시작돼 모레는 전국으로 눈이 확대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강원 영서와 충북, 전북에는 최고 5cm,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는 1cm 가량의 눈이 온 뒤 모레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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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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