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까지 영남 동해안에 1~3cm 눈

입력 2016.02.24 (12:55) 수정 2016.02.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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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며 반짝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8까지 떨어졌는데요.

한낮 기온 1도에 머물겠고, 내일 아침도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어제부터 삼척에는 20.5cm의 많은 눈이 내리는 등, 영동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렸는데요.

오후에는 눈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 영남 동해안에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눈이나 비가 내리지 않은 지역은 건조함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충북과 영남, 전남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영동과 호남서해안과 제주도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도 등 전국이 1도에서 6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7도 가량 낮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점차 구름많아지겠는데요.

늦은 밤 중부 지방에 눈이 시작돼 금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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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까지 영남 동해안에 1~3cm 눈
    • 입력 2016-02-24 13:12:05
    • 수정2016-02-24 13:25:06
    뉴스 12
찬바람이 불며 반짝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8까지 떨어졌는데요.

한낮 기온 1도에 머물겠고, 내일 아침도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어제부터 삼척에는 20.5cm의 많은 눈이 내리는 등, 영동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렸는데요.

오후에는 눈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 영남 동해안에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눈이나 비가 내리지 않은 지역은 건조함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충북과 영남, 전남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영동과 호남서해안과 제주도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도 등 전국이 1도에서 6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7도 가량 낮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점차 구름많아지겠는데요.

늦은 밤 중부 지방에 눈이 시작돼 금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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