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구멍 뚫어 아파트 턴 절도단 검거
입력 2016.02.24 (17:05)
수정 2016.02.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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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드릴과 철사 등을 이용해 아파트 현관문 전자키를 열고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2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6살 성모 씨 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말부터 수도권 아파트를 돌며 드릴로 현관문에 구멍을 뚫은 뒤 철사를 집어 넣어 잠금 장치 문을 여는 수법으로 아파트 19곳에서 1억 원 넘는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총책인 김 씨는 인터넷을 통해 공범을 모집한 뒤 합숙 교육을 하며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말부터 수도권 아파트를 돌며 드릴로 현관문에 구멍을 뚫은 뒤 철사를 집어 넣어 잠금 장치 문을 여는 수법으로 아파트 19곳에서 1억 원 넘는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총책인 김 씨는 인터넷을 통해 공범을 모집한 뒤 합숙 교육을 하며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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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관문 구멍 뚫어 아파트 턴 절도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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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4 17:06:52
- 수정2016-02-24 17:27:39

서울 광진경찰서는 드릴과 철사 등을 이용해 아파트 현관문 전자키를 열고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2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6살 성모 씨 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말부터 수도권 아파트를 돌며 드릴로 현관문에 구멍을 뚫은 뒤 철사를 집어 넣어 잠금 장치 문을 여는 수법으로 아파트 19곳에서 1억 원 넘는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총책인 김 씨는 인터넷을 통해 공범을 모집한 뒤 합숙 교육을 하며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말부터 수도권 아파트를 돌며 드릴로 현관문에 구멍을 뚫은 뒤 철사를 집어 넣어 잠금 장치 문을 여는 수법으로 아파트 19곳에서 1억 원 넘는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총책인 김 씨는 인터넷을 통해 공범을 모집한 뒤 합숙 교육을 하며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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