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사랑 부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입력 2016.02.24 (19:38) 수정 2016.02.2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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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원년 멤버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24일 KBS에 따르면 추성훈 부녀는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마지막 방송은 3월 말로 예상된다.

제작진은 "2년이 넘는 시간 '추블리'라는 애칭을 붙여줄 정도로 추성훈-추사랑 부녀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작진 또한 그동안 사랑이의 성장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추블리 부녀의 '졸업'에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추성훈 부녀는 2013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파일럿 방송부터 함께 해왔으며 '파이터' 추성훈이 '딸바보'가 된 모습과 다정다감한 아내 야노 시호와 함께 딸 사랑이의 배려깊고 귀여운 성격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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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성훈·사랑 부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 입력 2016-02-24 19:38:45
    • 수정2016-02-24 19:39:02
    연합뉴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원년 멤버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24일 KBS에 따르면 추성훈 부녀는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마지막 방송은 3월 말로 예상된다.

제작진은 "2년이 넘는 시간 '추블리'라는 애칭을 붙여줄 정도로 추성훈-추사랑 부녀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작진 또한 그동안 사랑이의 성장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추블리 부녀의 '졸업'에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추성훈 부녀는 2013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파일럿 방송부터 함께 해왔으며 '파이터' 추성훈이 '딸바보'가 된 모습과 다정다감한 아내 야노 시호와 함께 딸 사랑이의 배려깊고 귀여운 성격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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