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에 미사일과 레이더에 이어 전투기까지 배치하며 군사 기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폭스뉴스는 중국이 베트남과 영유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에 전투기를 배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며칠간 인공위성이 촬영한 파라셀 군도 우디 섬의 사진을 보면 기관포나 미사일, 범용폭탄 등이 탑재된 중국 주력 전투기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11월에도 우디 섬에 전투기를 보낸 적이 있고, 지난주 지대공 미사일 배치에 이어 또 다시 전투기를 배치함으로써 남중국해 군사 기지화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폭스뉴스는 중국이 베트남과 영유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에 전투기를 배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며칠간 인공위성이 촬영한 파라셀 군도 우디 섬의 사진을 보면 기관포나 미사일, 범용폭탄 등이 탑재된 중국 주력 전투기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11월에도 우디 섬에 전투기를 보낸 적이 있고, 지난주 지대공 미사일 배치에 이어 또 다시 전투기를 배치함으로써 남중국해 군사 기지화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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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중국해 중국 군사기지화…미사일·레이더 이어 전투기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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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4 19:45:55
중국이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에 미사일과 레이더에 이어 전투기까지 배치하며 군사 기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폭스뉴스는 중국이 베트남과 영유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에 전투기를 배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며칠간 인공위성이 촬영한 파라셀 군도 우디 섬의 사진을 보면 기관포나 미사일, 범용폭탄 등이 탑재된 중국 주력 전투기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11월에도 우디 섬에 전투기를 보낸 적이 있고, 지난주 지대공 미사일 배치에 이어 또 다시 전투기를 배치함으로써 남중국해 군사 기지화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폭스뉴스는 중국이 베트남과 영유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에 전투기를 배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며칠간 인공위성이 촬영한 파라셀 군도 우디 섬의 사진을 보면 기관포나 미사일, 범용폭탄 등이 탑재된 중국 주력 전투기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11월에도 우디 섬에 전투기를 보낸 적이 있고, 지난주 지대공 미사일 배치에 이어 또 다시 전투기를 배치함으로써 남중국해 군사 기지화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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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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