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걸린 3위 싸움을 원점으로 돌렸다.
삼성생명은 24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정규리그에서 구리 KDB생명을 78-65로 꺾었다.
2경기 연속 승리한 삼성생명은 16승16패로 청주 국민은행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정규리그 3경기씩을 남긴 삼성생명과 국민은행은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3위 경쟁을 벌이게 됐다.
KDB생명은 7연패에 빠졌다.
삼성생명은 박하나의 외곽포와 키아 스톡스(19점·13리바운드)의 골밑 장악에 힘입어 전반을 38-24로 앞서나갔다.
3쿼터에 세 번째 파울을 저지른 스톡스가 파울 관리를 위해 3쿼터에 잠시 물러나자 KDB생명이 추격했다.
플레넷 피어슨(24점)을 앞세운 KDB생명은 종료 6분 전 37-44, 7점차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삼성생명은 스톡스를 대신해 아시아 테일러(10점)를 투입, 속공을 잇달아 성공해 60-43으로 3쿼터를 마쳤다.
삼성생명은 3쿼터 종료 직전까지 17점을 올린 박하나가 5반칙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배혜윤(10점)이 공백을 완벽하게 메워 4쿼터 5분여를 남기고 69-49로 점수를 벌려 승리를 굳혔다.
삼성생명은 24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정규리그에서 구리 KDB생명을 78-65로 꺾었다.
2경기 연속 승리한 삼성생명은 16승16패로 청주 국민은행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정규리그 3경기씩을 남긴 삼성생명과 국민은행은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3위 경쟁을 벌이게 됐다.
KDB생명은 7연패에 빠졌다.
삼성생명은 박하나의 외곽포와 키아 스톡스(19점·13리바운드)의 골밑 장악에 힘입어 전반을 38-24로 앞서나갔다.
3쿼터에 세 번째 파울을 저지른 스톡스가 파울 관리를 위해 3쿼터에 잠시 물러나자 KDB생명이 추격했다.
플레넷 피어슨(24점)을 앞세운 KDB생명은 종료 6분 전 37-44, 7점차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삼성생명은 스톡스를 대신해 아시아 테일러(10점)를 투입, 속공을 잇달아 성공해 60-43으로 3쿼터를 마쳤다.
삼성생명은 3쿼터 종료 직전까지 17점을 올린 박하나가 5반칙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배혜윤(10점)이 공백을 완벽하게 메워 4쿼터 5분여를 남기고 69-49로 점수를 벌려 승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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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KDB생명 제압…3위 싸움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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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4 20:53:29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걸린 3위 싸움을 원점으로 돌렸다.
삼성생명은 24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정규리그에서 구리 KDB생명을 78-65로 꺾었다.
2경기 연속 승리한 삼성생명은 16승16패로 청주 국민은행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정규리그 3경기씩을 남긴 삼성생명과 국민은행은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3위 경쟁을 벌이게 됐다.
KDB생명은 7연패에 빠졌다.
삼성생명은 박하나의 외곽포와 키아 스톡스(19점·13리바운드)의 골밑 장악에 힘입어 전반을 38-24로 앞서나갔다.
3쿼터에 세 번째 파울을 저지른 스톡스가 파울 관리를 위해 3쿼터에 잠시 물러나자 KDB생명이 추격했다.
플레넷 피어슨(24점)을 앞세운 KDB생명은 종료 6분 전 37-44, 7점차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삼성생명은 스톡스를 대신해 아시아 테일러(10점)를 투입, 속공을 잇달아 성공해 60-43으로 3쿼터를 마쳤다.
삼성생명은 3쿼터 종료 직전까지 17점을 올린 박하나가 5반칙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배혜윤(10점)이 공백을 완벽하게 메워 4쿼터 5분여를 남기고 69-49로 점수를 벌려 승리를 굳혔다.
삼성생명은 24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정규리그에서 구리 KDB생명을 78-65로 꺾었다.
2경기 연속 승리한 삼성생명은 16승16패로 청주 국민은행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정규리그 3경기씩을 남긴 삼성생명과 국민은행은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3위 경쟁을 벌이게 됐다.
KDB생명은 7연패에 빠졌다.
삼성생명은 박하나의 외곽포와 키아 스톡스(19점·13리바운드)의 골밑 장악에 힘입어 전반을 38-24로 앞서나갔다.
3쿼터에 세 번째 파울을 저지른 스톡스가 파울 관리를 위해 3쿼터에 잠시 물러나자 KDB생명이 추격했다.
플레넷 피어슨(24점)을 앞세운 KDB생명은 종료 6분 전 37-44, 7점차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삼성생명은 스톡스를 대신해 아시아 테일러(10점)를 투입, 속공을 잇달아 성공해 60-43으로 3쿼터를 마쳤다.
삼성생명은 3쿼터 종료 직전까지 17점을 올린 박하나가 5반칙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배혜윤(10점)이 공백을 완벽하게 메워 4쿼터 5분여를 남기고 69-49로 점수를 벌려 승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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