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향한 진검 승부! 6강 PO 관전 포인트는?

입력 2016.02.24 (21:49) 수정 2016.02.2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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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규리그를 마친 프로농구가 내일부터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플레이오프에 돌입합니다.

정규리그 3위부터 6위까지 네 팀이 펼치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의 관전 포인트를 심병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김태술의 레이업슛을 완벽하게 쳐낸 동부 허웅의 블록.

김주성을 뿌리치고 꽂아넣은 오리온 조 잭슨의 탄력 넘치는 덩크.

프로농구 하반기 최고의 명장면 1,2위로 선정될 만큼 강렬한 두 선수의 개인기 싸움.

헤인즈, 김주성의 골밑 대결 등이 플레이오프 1회전의 최고 볼거립니다.

경기당 3점슛 7.9개를 적중시키며 외곽 공격 1위를 차지한 인삼공사.

반면 리바운드 1위 등 제공권이 돋보이는 삼성.

두 팀 대결 역시 막상막하의 접전을 예고합니다.

<인터뷰> 이정현(인삼공사) : "삼성이 높이가 좋은데 라틀리프 등이 골밑에서 플레이 잘 못하게 하겠다."

<인터뷰> 주희정(삼성) : "1차전만 저희가 승리한다면 3대 0이나 3대 1로 끝날 것 같습니다."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선 오리온이 동부에, 인삼공사가 삼성에 나란히 4승 2패로 우세.

플레이오프 1회전 승리 팀은, 4강에 직행해 있는 KCC, 모비스와 만나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다툽니다.

우승컵을 향한 불꽃튀는 경쟁, 코트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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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 향한 진검 승부! 6강 PO 관전 포인트는?
    • 입력 2016-02-24 21:51:23
    • 수정2016-02-24 22: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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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규리그를 마친 프로농구가 내일부터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플레이오프에 돌입합니다.

정규리그 3위부터 6위까지 네 팀이 펼치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의 관전 포인트를 심병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김태술의 레이업슛을 완벽하게 쳐낸 동부 허웅의 블록.

김주성을 뿌리치고 꽂아넣은 오리온 조 잭슨의 탄력 넘치는 덩크.

프로농구 하반기 최고의 명장면 1,2위로 선정될 만큼 강렬한 두 선수의 개인기 싸움.

헤인즈, 김주성의 골밑 대결 등이 플레이오프 1회전의 최고 볼거립니다.

경기당 3점슛 7.9개를 적중시키며 외곽 공격 1위를 차지한 인삼공사.

반면 리바운드 1위 등 제공권이 돋보이는 삼성.

두 팀 대결 역시 막상막하의 접전을 예고합니다.

<인터뷰> 이정현(인삼공사) : "삼성이 높이가 좋은데 라틀리프 등이 골밑에서 플레이 잘 못하게 하겠다."

<인터뷰> 주희정(삼성) : "1차전만 저희가 승리한다면 3대 0이나 3대 1로 끝날 것 같습니다."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선 오리온이 동부에, 인삼공사가 삼성에 나란히 4승 2패로 우세.

플레이오프 1회전 승리 팀은, 4강에 직행해 있는 KCC, 모비스와 만나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다툽니다.

우승컵을 향한 불꽃튀는 경쟁, 코트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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