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 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외벽과 내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5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밖에 모아둔 재활용품 더미에서 불이 시작돼 빌라 내부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외벽과 내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5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밖에 모아둔 재활용품 더미에서 불이 시작돼 빌라 내부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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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원미동 빌라에서 불…주민 1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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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6 03:54:26
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 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외벽과 내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5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밖에 모아둔 재활용품 더미에서 불이 시작돼 빌라 내부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외벽과 내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5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밖에 모아둔 재활용품 더미에서 불이 시작돼 빌라 내부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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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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