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위, ‘화합과 상생 포럼’ 발족…갈등 관리, 통합 방안 논의

입력 2016.02.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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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사회갈등 관리와 국민통합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화합과 상생 포럼을 발족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은 계층과 세대, 이념과 지역 화합 등 4개 분과로 구성되며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를 회장으로, 학계, 연구기관, 언론계 인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 33명이 위원으로 활동합니다.

대통합위 한광옥 위원장은 우리 사회는 갈등요인이 복잡화되고 있지만 갈등과 통합을 다루는 문화와 기술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모적 논쟁에서 벗어나 국민통합과 행복, 국가발전 원동력으로 결집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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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합위, ‘화합과 상생 포럼’ 발족…갈등 관리, 통합 방안 논의
    • 입력 2016-02-26 10:43:26
    정치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사회갈등 관리와 국민통합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화합과 상생 포럼을 발족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은 계층과 세대, 이념과 지역 화합 등 4개 분과로 구성되며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를 회장으로, 학계, 연구기관, 언론계 인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 33명이 위원으로 활동합니다.

대통합위 한광옥 위원장은 우리 사회는 갈등요인이 복잡화되고 있지만 갈등과 통합을 다루는 문화와 기술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모적 논쟁에서 벗어나 국민통합과 행복, 국가발전 원동력으로 결집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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