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궁, 검찰 내사 정보 유출 의혹 논란

입력 2002.05.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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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경기도 분당의 백궁, 정자지구 용도변경과 관련해 검찰관계자가 내사과정에서 용도변경 허가권자인 김병량 성남시장에게 검찰의 조사내용을 알려줬다는 내용이 담긴 녹음 테이프를 성남시민 모임의 이제명 변호사가 공개해 진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에 모 정당의 대통령 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올린 여론조사업체 대표이사 50살 김 모씨 등 2명이 공직선거와 선거부정 방지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원회는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으로 재직중 79년 12.12 군사쿠데타에 반대해 총상을 입고 80년 2월 강제 전역된 하소근 육군소장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했습니다.
엽총 실탄 29만여 발을 불법 유통시킨 실탄 수입업자 40살 이 모씨와 이 씨로부터 실탄을 공급받은 모 수렵협회 이사 43살 천 모씨가 화약류 단속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일본의 오사카 국립국제미술관이 공동 주최하는 한일 현대미술전이 지명관 한일 문화교류회의 위의원장 등 두 나라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국립현대미술관 제2 전시실에서 개막됐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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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궁, 검찰 내사 정보 유출 의혹 논란
    • 입력 2002-05-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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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경기도 분당의 백궁, 정자지구 용도변경과 관련해 검찰관계자가 내사과정에서 용도변경 허가권자인 김병량 성남시장에게 검찰의 조사내용을 알려줬다는 내용이 담긴 녹음 테이프를 성남시민 모임의 이제명 변호사가 공개해 진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에 모 정당의 대통령 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올린 여론조사업체 대표이사 50살 김 모씨 등 2명이 공직선거와 선거부정 방지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원회는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으로 재직중 79년 12.12 군사쿠데타에 반대해 총상을 입고 80년 2월 강제 전역된 하소근 육군소장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했습니다. 엽총 실탄 29만여 발을 불법 유통시킨 실탄 수입업자 40살 이 모씨와 이 씨로부터 실탄을 공급받은 모 수렵협회 이사 43살 천 모씨가 화약류 단속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일본의 오사카 국립국제미술관이 공동 주최하는 한일 현대미술전이 지명관 한일 문화교류회의 위의원장 등 두 나라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국립현대미술관 제2 전시실에서 개막됐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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