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함박 웃음 짓게 한 BAL 깜짝 선물은?

입력 2016.02.27 (21:35) 수정 2016.02.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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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타지 생활 오래하다보면 늘 한국 음식이 그립기 마련이죠.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의 김현수가 오늘 깜짝 비빔밥 선물을 받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현수의 동료 애덤 존스가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대형 비빔밥을 들고 나옵니다.

예상치 못한 깜짝 선물을 받은 김현수는 연신 싱글벙글입니다.

<녹취> 김현수(볼티모어) : "한국보다 더 맛있어요. 진짜."

쇼월터 감독은 장난기 섞인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녹취> 벅 쇼월터(볼티모어 감독) : "비빔밥 오늘만 주는거야. 내일부터 맥도널드야."

전인지의 16번 홀 긴거리 버디 퍼팅이 그대로 홀컵으로 떨어집니다.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낸 전인지는 혼다 LPGA 혼다 타일랜드 3라운드에서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PGA투어 혼다 클래식에선 노승열이 러프에 박힌 공을 멋진 칩 샷으로 버디를 만들어냈습니다.

벨기에 겡트의 네토가 360도 터닝 발리 슛으로 로케렌의 골망을 열어 젖힙니다.

동료의 헤딩 패스를 그대로 슛으로 연결하는 유연성이 돋보인 골이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에선 동료의 슛을 방향만 살짝 바꿔 골을 터뜨리는 진기명기가 나왔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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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수 함박 웃음 짓게 한 BAL 깜짝 선물은?
    • 입력 2016-02-27 21:33:17
    • 수정2016-02-27 21: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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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타지 생활 오래하다보면 늘 한국 음식이 그립기 마련이죠.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의 김현수가 오늘 깜짝 비빔밥 선물을 받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현수의 동료 애덤 존스가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대형 비빔밥을 들고 나옵니다.

예상치 못한 깜짝 선물을 받은 김현수는 연신 싱글벙글입니다.

<녹취> 김현수(볼티모어) : "한국보다 더 맛있어요. 진짜."

쇼월터 감독은 장난기 섞인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녹취> 벅 쇼월터(볼티모어 감독) : "비빔밥 오늘만 주는거야. 내일부터 맥도널드야."

전인지의 16번 홀 긴거리 버디 퍼팅이 그대로 홀컵으로 떨어집니다.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낸 전인지는 혼다 LPGA 혼다 타일랜드 3라운드에서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PGA투어 혼다 클래식에선 노승열이 러프에 박힌 공을 멋진 칩 샷으로 버디를 만들어냈습니다.

벨기에 겡트의 네토가 360도 터닝 발리 슛으로 로케렌의 골망을 열어 젖힙니다.

동료의 헤딩 패스를 그대로 슛으로 연결하는 유연성이 돋보인 골이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에선 동료의 슛을 방향만 살짝 바꿔 골을 터뜨리는 진기명기가 나왔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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