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며 추위 찾아와…충청·호남 오후까지 눈

입력 2016.02.29 (06:30) 수정 2016.02.29 (0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월을 하루 앞두고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어제와는 바깥 공기가 사뭇 다른데요.

어제 서울의 아침은 영상의 기온으로 출발 했지만 내일도 영하 6도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충청과 호남, 제주도, 영동에 또다시 눈 예보가 있습니다.

영동과 제주 산간은 2~7cm, 충남과 호남 1~5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제법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의 기온은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은 상태입니다.

낮에도 추위가 이어져 중부 지방의 한낮 기온 강릉 1도, 대전 0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한낮 기온 전주와 대구 1도 등으로 대부분 어제보다 10도 이상 크게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 중반부터는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찬바람 불며 추위 찾아와…충청·호남 오후까지 눈
    • 입력 2016-02-29 06:31:41
    • 수정2016-02-29 07:32:03
    뉴스광장 1부
3월을 하루 앞두고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어제와는 바깥 공기가 사뭇 다른데요.

어제 서울의 아침은 영상의 기온으로 출발 했지만 내일도 영하 6도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충청과 호남, 제주도, 영동에 또다시 눈 예보가 있습니다.

영동과 제주 산간은 2~7cm, 충남과 호남 1~5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제법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의 기온은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은 상태입니다.

낮에도 추위가 이어져 중부 지방의 한낮 기온 강릉 1도, 대전 0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한낮 기온 전주와 대구 1도 등으로 대부분 어제보다 10도 이상 크게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 중반부터는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