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풍 불며 기온 올라…서울 한낮 9도

입력 2016.03.02 (08:02) 수정 2016.03.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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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겠네요.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 아침 출근길 영하권으로 다소 쌀쌀하지만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기온이 많이 올랐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5도 높은 2.2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더욱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한낮 기온 9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봄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기온도 점차 상승세를 보이겠는데요.

특히 경칩인 토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 8도 , 한낮에도 포근하겠습니다.

기온이 많이 올라서 방심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도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감기인데요.

오늘 서울과 충청, 남부지방의 감기 가능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에 들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부분 높음 수준에 들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 지방은 밤부터 구름많아지겠습니다.

오늘 영동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

현재 기온은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9도, 강릉과 광주 12도, 대구 13도로 10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m까지 거세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최고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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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서풍 불며 기온 올라…서울 한낮 9도
    • 입력 2016-03-02 08:05:17
    • 수정2016-03-02 08:58:13
    아침뉴스타임
네, 그렇겠네요.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 아침 출근길 영하권으로 다소 쌀쌀하지만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기온이 많이 올랐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5도 높은 2.2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더욱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한낮 기온 9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봄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기온도 점차 상승세를 보이겠는데요.

특히 경칩인 토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 8도 , 한낮에도 포근하겠습니다.

기온이 많이 올라서 방심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도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감기인데요.

오늘 서울과 충청, 남부지방의 감기 가능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에 들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부분 높음 수준에 들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 지방은 밤부터 구름많아지겠습니다.

오늘 영동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

현재 기온은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9도, 강릉과 광주 12도, 대구 13도로 10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m까지 거세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최고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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