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G 무패 행진…자세히 보니 ‘심판 오심’ 덕분?

입력 2016.03.02 (21:56) 수정 2016.03.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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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거스 히딩크 감독이 첼시를 리그 12경기 연속 무패 행진으로 이끌었는데요.

자세히 보니 결승골 상황이 심판의 오심이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과 함께 첼시의 케네디가 멋진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논란의 장면은 전반 추가시간 나왔습니다.

코스타가 재치있게 추가골을 성공시킵니다.

코스타가 분명히 노리치의 최종 수비보다 앞에 있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은 없었습니다.

후반 1골을 내준 첼시는 결국 코스타의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2대1로 승리했습니다.

심판 판정까지 도운 히딩크 감독은 행운의 승리로 리그 1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청용이 결장한 크리스탈 팰리스는 다 이겼던 경기를 아쉽게 2대 2로 비겼습니다.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된 첫 실점도 불운했지만 2대 1로 앞선 후반 추가 시간을 버티지 못했습니다.

코비는 벤치를 지켰지만 LA에는 마르셀링요가 있었습니다.

마르셀링요는 환상적인 패스로 덩크를 이끌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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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G 무패 행진…자세히 보니 ‘심판 오심’ 덕분?
    • 입력 2016-03-02 21:56:52
    • 수정2016-03-09 14: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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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거스 히딩크 감독이 첼시를 리그 12경기 연속 무패 행진으로 이끌었는데요. 자세히 보니 결승골 상황이 심판의 오심이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과 함께 첼시의 케네디가 멋진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논란의 장면은 전반 추가시간 나왔습니다. 코스타가 재치있게 추가골을 성공시킵니다. 코스타가 분명히 노리치의 최종 수비보다 앞에 있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은 없었습니다. 후반 1골을 내준 첼시는 결국 코스타의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2대1로 승리했습니다. 심판 판정까지 도운 히딩크 감독은 행운의 승리로 리그 1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청용이 결장한 크리스탈 팰리스는 다 이겼던 경기를 아쉽게 2대 2로 비겼습니다.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된 첫 실점도 불운했지만 2대 1로 앞선 후반 추가 시간을 버티지 못했습니다. 코비는 벤치를 지켰지만 LA에는 마르셀링요가 있었습니다. 마르셀링요는 환상적인 패스로 덩크를 이끌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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