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3.03 (21:00) 수정 2016.03.03 (2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北 동해서 단거리 발사체 ‘무력 시위’

북한이 오늘 오전 단거리 발사체 6발을 동해 상으로 발사했습니다. 만장일치로 채택된 유엔 대북 결의에 대한 '무력 시위'로 분석됩니다.

美 독자 제재 추가…中 “제재 충실 이행”

유엔 안보리가 대북 제재 결의를 채택한데 이어 미국이 북한 정권을 겨냥한 독자 제재에 들어갔습니다. 중국은 제재의 충실한 이행을 약속했고 우리 정부도 추가 제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정권 ‘압박’ 직면…“도발 가능성”

사치품 수입이 금지되고 핵심 실세가 제재 대상으로 지정되는 등 김정은 정권이 강한 압박에 직면했습니다. 돌파구를 찾기 위해 군사 도발에 나설 가능성도 크다는 분석입니다.

총선 정국 돌입…與 공천 ‘갈등’·野 통합 ‘설전’

국회에서 선거구 획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인 총선 정국이 시작됐습니다. 새누리당은 공천 일정을 놓고 계파간 갈등이 재연되고 야권에서는 통합론을 놓고 대표들이 설전을 주고 받으며 맞섰습니다.

“박현정 폭언·성추행 의혹 모두 허위”

박현정 서울시립교향악단 전 대표의 폭언과 성추행 의혹은 모두 허위라고 경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정명훈 전 예술감독의 부인이 허위사실 유포에 개입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6-03-03 15:01:31
    • 수정2016-03-03 21:05:19
    뉴스 9
北 동해서 단거리 발사체 ‘무력 시위’

북한이 오늘 오전 단거리 발사체 6발을 동해 상으로 발사했습니다. 만장일치로 채택된 유엔 대북 결의에 대한 '무력 시위'로 분석됩니다.

美 독자 제재 추가…中 “제재 충실 이행”

유엔 안보리가 대북 제재 결의를 채택한데 이어 미국이 북한 정권을 겨냥한 독자 제재에 들어갔습니다. 중국은 제재의 충실한 이행을 약속했고 우리 정부도 추가 제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정권 ‘압박’ 직면…“도발 가능성”

사치품 수입이 금지되고 핵심 실세가 제재 대상으로 지정되는 등 김정은 정권이 강한 압박에 직면했습니다. 돌파구를 찾기 위해 군사 도발에 나설 가능성도 크다는 분석입니다.

총선 정국 돌입…與 공천 ‘갈등’·野 통합 ‘설전’

국회에서 선거구 획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인 총선 정국이 시작됐습니다. 새누리당은 공천 일정을 놓고 계파간 갈등이 재연되고 야권에서는 통합론을 놓고 대표들이 설전을 주고 받으며 맞섰습니다.

“박현정 폭언·성추행 의혹 모두 허위”

박현정 서울시립교향악단 전 대표의 폭언과 성추행 의혹은 모두 허위라고 경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정명훈 전 예술감독의 부인이 허위사실 유포에 개입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