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경제] “싱가포르 경제, 급변점”

입력 2016.03.03 (18:16) 수정 2016.03.0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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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입니다.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전망을 하향 조정한 무디스는, 싱가포르 경제가 '급변점'에 서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도 일본 정부가 경제를 부양할 만한 충분한 정책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전 세계 '슈퍼부자'들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체 나이트 프랭크는 370억 원 이상 보유한 사람이 18만 7천여 명으로 전 년보다 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저유가와 주가하락이 원인입니다.

로키산맥 기슭에 있는 콜로라도주 덴버시와 텍사스 주 오스틴이 미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습니다.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조사한 결과입니다.

대도시 중에는 시애틀과 워싱턴 D.C가 살기 좋은 도시에에 꼽혔지만, 시카고와 뉴욕 등은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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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03 18:18:41
    • 수정2016-03-03 19:13:27
    글로벌24
글로벌 경제입니다.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전망을 하향 조정한 무디스는, 싱가포르 경제가 '급변점'에 서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도 일본 정부가 경제를 부양할 만한 충분한 정책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전 세계 '슈퍼부자'들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체 나이트 프랭크는 370억 원 이상 보유한 사람이 18만 7천여 명으로 전 년보다 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저유가와 주가하락이 원인입니다.

로키산맥 기슭에 있는 콜로라도주 덴버시와 텍사스 주 오스틴이 미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습니다.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조사한 결과입니다.

대도시 중에는 시애틀과 워싱턴 D.C가 살기 좋은 도시에에 꼽혔지만, 시카고와 뉴욕 등은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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