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전국 비, 주말까지 천둥·번개 동반 많은 비

입력 2016.03.03 (21:56) 수정 2016.03.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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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물러나고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14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새벽에 남해안부터 내리기 시작해 낮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봄비치고는 양이 많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산간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80mm 이상, 그 밖의 지역은 20에서 60mm 정도인데요.

특히 토요일부터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수도권은 비가 내리기 전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도는 밤 늦게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영남을 비롯한 남부 지방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가 시작됐다가 밤에는 소강 상태를 보이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지만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비는 일요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당분간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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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전국 비, 주말까지 천둥·번개 동반 많은 비
    • 입력 2016-03-03 22:06:29
    • 수정2016-03-03 22: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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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물러나고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14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새벽에 남해안부터 내리기 시작해 낮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봄비치고는 양이 많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산간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80mm 이상, 그 밖의 지역은 20에서 60mm 정도인데요.

특히 토요일부터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수도권은 비가 내리기 전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도는 밤 늦게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영남을 비롯한 남부 지방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가 시작됐다가 밤에는 소강 상태를 보이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지만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비는 일요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당분간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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