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슈퍼마켓에 펼쳐진 축구 묘기 한 마당

입력 2016.03.04 (06:49) 수정 2016.03.0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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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온몸을 이용해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스포츠!

바로 프리스타일 축구인데요.

그 현란한 기술로 사람들을 사로잡은 프리스타일 축구 스타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한 손으론 장바구니를 끌고 양발로는 축구공을 튕기며 슈퍼마켓에 입장한 남자!

과일과 음료 코너 등 매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민첩한 발재간과 몸놀림으로 갖가지 축구공 묘기를 노련하게 구사합니다.

그는 프랑스 출신의 프리스타일 축구 세계 챔피언 '션 가르니에' 인데요.

남프랑스의 한 소도시에 있는 대형 슈퍼마켓의 협조를 받아 이곳을 찾은 손님들과 젊은 축구팬들을 위해 갈고 닦은 개인기를 펼쳤는데요.

시민과의 깜짝 맞대결에선 다리 사이로 순식간에 공을 흘려보내는 등 세계 챔피언다운 기교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마치 자석처럼 그의 몸에 붙어 다니는 듯한 축구공과 현란하게 이어지는 고수의 기술에 눈을 떼기 힘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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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슈퍼마켓에 펼쳐진 축구 묘기 한 마당
    • 입력 2016-03-04 06:49:34
    • 수정2016-03-04 07:45:0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온몸을 이용해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스포츠!

바로 프리스타일 축구인데요.

그 현란한 기술로 사람들을 사로잡은 프리스타일 축구 스타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한 손으론 장바구니를 끌고 양발로는 축구공을 튕기며 슈퍼마켓에 입장한 남자!

과일과 음료 코너 등 매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민첩한 발재간과 몸놀림으로 갖가지 축구공 묘기를 노련하게 구사합니다.

그는 프랑스 출신의 프리스타일 축구 세계 챔피언 '션 가르니에' 인데요.

남프랑스의 한 소도시에 있는 대형 슈퍼마켓의 협조를 받아 이곳을 찾은 손님들과 젊은 축구팬들을 위해 갈고 닦은 개인기를 펼쳤는데요.

시민과의 깜짝 맞대결에선 다리 사이로 순식간에 공을 흘려보내는 등 세계 챔피언다운 기교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마치 자석처럼 그의 몸에 붙어 다니는 듯한 축구공과 현란하게 이어지는 고수의 기술에 눈을 떼기 힘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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