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3.04 (11:59) 수정 2016.03.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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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실무단’ 공식 출범…부지·비용 협의

한반도 '사드 배치' 협의를 위한 한미 공동 실무단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부지 선정과 비용 분담, 안전 및 환경 문제 등 현안 전반에 대한 논의가 본격 시작될 전망입니다.

“핵탄두 항상 발사 준비…선제 공격 전환”

북한 김정은이 "실전 배치된 핵탄두들을 임의의 순간에 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라"고 군부에 지시했습니다. 군사 대응을 선제적으로 전환할 거라고도 위협했습니다.

“北 핵무기 ‘소형화 능력’ 입증한 적 없어”

미 국방부는 북한이 핵무기 '소형화' 능력을 입증한 적 없다며 김정은의 위협을 일축했습니다. 미군은 반격 준비가 늘 돼있지만, 북한에서도 핵을 장착한 실험은 없었단 점을 강조했습니다.

“많은 양의 봄비”… 해빙기 사고 주의

남부지방의 봄비가 오후엔 중부까지 확대됩니다. 일요일까지 벼락·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해빙기 사고 등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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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04 07:20:46
    • 수정2016-03-04 12:04:13
    뉴스 12
‘사드 실무단’ 공식 출범…부지·비용 협의

한반도 '사드 배치' 협의를 위한 한미 공동 실무단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부지 선정과 비용 분담, 안전 및 환경 문제 등 현안 전반에 대한 논의가 본격 시작될 전망입니다.

“핵탄두 항상 발사 준비…선제 공격 전환”

북한 김정은이 "실전 배치된 핵탄두들을 임의의 순간에 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라"고 군부에 지시했습니다. 군사 대응을 선제적으로 전환할 거라고도 위협했습니다.

“北 핵무기 ‘소형화 능력’ 입증한 적 없어”

미 국방부는 북한이 핵무기 '소형화' 능력을 입증한 적 없다며 김정은의 위협을 일축했습니다. 미군은 반격 준비가 늘 돼있지만, 북한에서도 핵을 장착한 실험은 없었단 점을 강조했습니다.

“많은 양의 봄비”… 해빙기 사고 주의

남부지방의 봄비가 오후엔 중부까지 확대됩니다. 일요일까지 벼락·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해빙기 사고 등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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