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부 “총선 금품 선거 적발 시 구속 수사 원칙” 외

입력 2016.03.04 (21:42) 수정 2016.03.0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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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20대 총선 과정에서 금품선거 적발 시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러방지법 국민 우려 유념…규정·절차 엄수할 것”

국가정보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테러방지법과 관련해 개인정보 수집 등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깊이 유념하고, 제반 규정과 절차를 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원자력 고위급 위원회 출범

조태열 외교부 2차관과 셔우드-랜달 미 에너지부 부장관은 오늘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원자력 고위급 위원회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1차 위원회를 다음달 14일 서울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소방차 진입 막은 주차 차량 바로 견인

국민안전처는 소방차 출동에 장애가 되는 주·정차 차량을 이동시키지 않을 경우 바로 견인 조치하는 내용의 소방기본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나라’…한국 OECD 최하위권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OECD 내 29개 국가를 대상으로 성별 임금격차 등 10개 지표를 종합해 여성 노동자에 대한 이른바 '유리천장 지수'를 산출한 결과 한국이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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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정부 “총선 금품 선거 적발 시 구속 수사 원칙” 외
    • 입력 2016-03-04 21: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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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20대 총선 과정에서 금품선거 적발 시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러방지법 국민 우려 유념…규정·절차 엄수할 것”

국가정보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테러방지법과 관련해 개인정보 수집 등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깊이 유념하고, 제반 규정과 절차를 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원자력 고위급 위원회 출범

조태열 외교부 2차관과 셔우드-랜달 미 에너지부 부장관은 오늘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원자력 고위급 위원회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1차 위원회를 다음달 14일 서울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소방차 진입 막은 주차 차량 바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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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일하기 좋은 나라’…한국 OECD 최하위권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OECD 내 29개 국가를 대상으로 성별 임금격차 등 10개 지표를 종합해 여성 노동자에 대한 이른바 '유리천장 지수'를 산출한 결과 한국이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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